새로운 시작

열대야, 습도 98%의 더운 날씨.300w의 약한 이동식 에어컨은 흡기, 배기구를 구분해야 그나마 시원하다고 한다.열기와 소음을 내뿜는 에어컨을 텐트 안에 두고 싶지 않다.실외에 두고 찬공기만 텐트 안으로 보낸다.  배기관 연결부를 냉풍구에 연결한다.(마스킹 테이프 이용)  배기관, 슬라이드 연결부를 이용해서 찬바람은 텐트로.창문 슬라이드를 텐트에 고정한다.텐트 안쪽에서 창문 슬라이드가 있다. 이걸 이용해서 텐트에서 분리되지 않게 한다.텐트 안에는 선풍기를 틀어서 냉기를 순환시켰다.열대야, 습도 98%였지만 텐트 안은 쾌적했다.이미 더 이상 열대야는 없겠지만내년에 또 쓸 예정.끝.

숙소에서 그랩을 보면 항상 첫번째로 나오던 ivy fruits 궁금하기도 하고, 어차피 가격도 저렴하니까, 도전! 길 건너편에서 본 모습이다. 앉아서 음료를 마시는 현지인과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던 현지인이 대화를 한다.. 맛은? 정말 맛있다. 가격도 싸다. 내년엔 매일 먹을 생각이다. 음료 주문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길가의 자리에 앉는다.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메뉴선택, 결제, 음료는 가져다 준다. 2. 아래 사진의 위치에서 주문한다. 음료를 가져간다. 1번 추천.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이동. 끝.

두번째 도전이다. 여긴 일찍 가야한다. 4~5시쯤 간것 같다. 위치 음식을 하나, 둘, 셋 넷 다섯개 시킨것 같다. 직원이 투머치 란다.. 하지만, 도전! 저 새우 들어간 스위트 칠리+된장찌개+새우 같은것 강추!!!!!!! 밥 비벼먹는거에요!, 조금 매움. 추가로 모닝글로리를 시켰다. 매 끼 모닝글로리를 먹은것 같다. 우리 세 가족은 모든 음식을 거의다 먹었고, 나의 기억엔 4번만 남았다. 다른 음식은 그냥 다 먹었지만 4번은 국물까지 다 먹었다.(직원이 비벼 먹으라고 알려줌)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4번 강추. 하지만 직원한테 사진을 보여주면 알아서 가져다 준다.

주말엔 사람이 많다고 하여 평일에 가게 된 빈펄랜드. 남호이안 빈펄랜드 미니맵은 맨 밑에 링크되어있다. 위치 호텔에서 그랩을 이용 하여 갔다. 가는 길에 티켓 샀냐고 물어서 안샀다고 하니 가는 길에 있는 티켓 판매하는 사람에게 데려다 준다. 눈탱이도 없고 할인도 없다. 괜히 설례였다. 왜 길에서 파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던 미리 티켓을 사서 간다. 입구.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첫 번째 코스로 오락실을 간다. 지도 에서 31번에 위치. 아이들은 오른쪽의 루이지 맨션 이란 게임을 추천. 두번째로는 빈펄랜드의 물놀이터. 오락실의 반대 편에 있으며, 지도에서의 위치는 03번 이다. 주변에 아이와 같이 탈수 있는 물놀이 기구는 10번. 너무 재밌게 놀아서 사진은 없다. 햇빛이 너무 쎄서 나가는 길에뭔가 사서 발..

호이안 탄남콴 후기. 베트남 여행 첫날. 바로 옆 호로콴 대기인원이 20명이 넘어서 찾은 곳이 탄남 콴. 위치는 아래. 시킨 메뉴는 모닝글로리, 새우볶음밥, 쌀국수. 많이 남겼다. 짜다. 사진으로 남긴다. 아이가 있는 집 이라면, 싱겁게 먹는다면. 비추. 끝.

2017.10.09 15:30 오랜만에 간 오이도..왠 배가 있어서 올라가봤다. 총도쏴보고 안되지만 조종도 해보고 앞으로 와서 다시 총쏴보고 타이타닉도 했다.

2017.10.19 16:30분어린이집 끝나고 집에 가다가 들른 놀이터 미끄럼틀과 나무 몇 그루, 운동기구가 있다. 요즘 동네 놀이터는 깨끗하고 좋은데 공간이 너무 좁다.. 주변 환경도 별로이고.. 위치! 끝

아이가 유튜브를 보고 너무 가고 싶어해서 지난주 일요일에 가게 되었다.(2017.10.29)입장료가 비싸서 그런지 일요일이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주변의 대형 키즈카페보다 놀기도 좋았고 시설이 넓은게 맘에 들었다. 4살이라 잘 못놀겠지, 금방 질려하겠지 했는데.. 2시간만 결제하고 들어간게 후회가 되었고 2시간을 벌기 위해 음식과 차를 먹었다. 입구 주차장 입구(인포)입니다. 인포 내부 공지물들 점핑파크 아이와 어른이 같이 탈 수 있어서 좋다.아빠와 같이 타고 엄마와 같이 타고 직원과도 같이 탈수있는 괜찮은 곳이다.직원들은 친절했다. 액션히어로 카페 추가시간 관련 카페 가격표 위치 일단 여기까지 적고..

집에 오는날에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한 리버(Han River) 호텔에 잠시 시간을 보냈다. 잠깐 쉬다 가는데라고 해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깔끔하고 뷰도 괜찮았다. 낮 1낮 2낮 3낮 4저녁 1저녁 2저녁 3밤 1 불이 켜져서 이쁘다.수영장이 내려다 보인다.놀고싶었다. 아이랑 내가 쉬는동안 와이프는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왔다.끝.

시내에 나가서 저녁을 먹었다.포슈아 라는곳을 갔는데너~~~~무 싸서 부담이 없고맛도 좋았다. 자리가 좁고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건 싫었지만맛을 보고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 물에 들어간 고기가 분짜 라는건데 정말 맛있었다. 내부는 좁고 에어컨이 없어서 덥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