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 4X 구입, 실사용 후기

현재 홍미노트 4x 한달 반 정도 사용했다.

전에 쓰던 LG cat6가 배터리고장으로 사용을 못하게 되고, 홍미노트 4x 직구를 결심하게 됐는데...

현재 통신사는 KT 알뜰폰 이라서 유심만 끼면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바로 구매!

배송까지는 약 7일 정도 걸렸다.

한글 출력은 문제 없고 베터리 또한 오래간다.

보통 2일에 한번 정도 90%정도 충전해서 쓴다.

충전중 자꾸 쓸일이 생겨서 만충은 3번 내외로 한것 같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밤에 충전기 꼽아놓고 자는일은 없었다 ㅋㅋ

배터리가 커서 충전에 별로 신경쓰진 않고 지냈다.

게임은 안하고 전화, 문자, 카톡, 인터넷 기타어플 정도만 쓰는 나에겐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1). 밝기 조절 UI가 조금 불편함이 있다.

화면 밝기 조절의 자동 조절 해제 버튼은 따로 있다.

2). 새로 설치한 어플은 맨~~ 마지막 페이지에 아이콘이 생긴다.

이전에 쓰던 안드로이드에서는 설치할 때 보던 페이지에 아이콘이 생겼는데

샤오미는 마지막 페이지에 생긴다.

3). 영상통화가 안된다.

카톡 페이스톡으로 대체

기기 받고 지역 설정 후에 할일은?

한글 키보드 설치!!

여러 블로그에서 알려주는 키보드 설치 해봤는데.. 알 키보드가 제일 괜찮은것 같다.

현재는 기본 키보드와 비슷하게 설정해서 사용중 이다.

왠지 모를 불안감에 샤오미 기본 어플은 사용하지 않는다.

한 폴더에 몰아놨다.

mi 계정도 안만들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