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평일이라 그런지 차,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이런 느낌일거란 생각으로 갔다. 하지만 그곳엔 과자를 쫓는 전투형 갈매기가 많았다. 밀물때가 되면 이 등대는 물에 잠긴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물놀이터도 있다. 물론 이 때는 추워서 물은 안나왔다. 끝.

집근처에 새로생기는 다이소내일 (2017.09.02) 오픈 이라고 하는데.. 바로 구경 가봐야 겠다! 밖에서 찍은 모습 1밖에서 찍은 모습 2 한 건물을 다 써서 보물찾기 하는 기분일것 같다주차장은 30분 1000원 카드결제이고 1만원 이상 구매시 1시간 무료라고 적혀있다. 끝.내일 만나

다시 찾은 일월 물놀이터! 햇볕은 뜨겁지만 바람이 차서 그런지 추워서 2시간 밖에 못놀았다. 4살이 되서 그런지 작년보단 놀아주기 수월한게 잘왔단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찾은곳은 안산 식물원 옆 분수인데... 나도 어렸을적 놀았던 곳이다. 많이 변하기도 했는데 안산은 점점 더 좋아지는것 같다. 6월초 인데 분수 주변은 피서지 분위기이고 돗자리를 깐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분수는 위 아래로 2개 인데 위쪽이 물이 깨끗하고 더 따듯하다. 위중간아래 위 자세히 아래 자세히 위쪽 분수와 아래쪽 분수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ㅋㅋ 끝.

수원 서호공원 앞에 화산교라고 다리가 있다. 화산교에서 서호공원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봄이왔다! 끝.

수원 시청역 근처에 산책 하기 딱 좋은 곳이 있었다. 5개월이나 지나다녔는데 몰랐다니. 중국전통정원 월화원은 이국적이고 널찍한 그리고 어렸을 적 무협 영화에서 보던 중국의 정원 이었다. 수원 시청역 9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고, 효원 공원 내부에 있다. 주차 단속은 안 하는 듯 공원 주변에 주차된 차가 많다. 아래는 월화원 에서 가져온 홍보물 그리고 직접 찍은 사진. 4월이라 그런지 잉어도 있었다. 아직 물이 흐르진 않는다. 끝.